GYU-SEO LEE
conductor

ⓒ 2021. Shin-joong Kim
이 규 서 G Y U - S E O L E E
Biography
"훌륭하게 절제된 지휘와 오케스트라에 대한 존중, 음악에 대한 존중,
그리고 협연자에 대한 존중... 음악가들은 그와 같은 지휘자를 위해 연주하기 원한다.”
- 지휘자 제임스 닐슨 그레이엄
"그는 정확한 메시지의 지휘 뿐만 아니라, 공연장을 감싸는 에너지로
연주자와 청중을 공명시킨다.” - 천상욱 문화예술전문기자
지휘자 이규서는 서울대 음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에 있다. 22세에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선정한 차세대 지휘자로 데뷔한 이래 주요 무대들에서의 성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월간객석이 선정한 차세대 지휘자 9인(2019)에 이름을 올렸고, 2020년에는 Noblesse지가 매해 초 발표하는 사회 각 분야별 라이징 스타로, 클래식 음악분야를 대표하여 선정되었다. 세련된 바톤 테크닉과 원숙한 음악성을 갖춘 그는 현재 가장 촉망받는 젊은 지휘자이다.
이규서는 2014년 정통 실내관현악단인 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OES)을 조직하여 수준 높은 연주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대형 교향악단들이 주도해온 국내 음악계에 새 흐름을 만들고 있다. 이진상, 문지영, 김태형, 김규연, 임주희 등 한국 대표 피아니스트들과의 협연으로 민간 단체 최초, 예술의전당에서의 <베토벤 교향곡 & 피아노 협주곡 전곡 시리즈>를 이끌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광주시립교향악단의 단원들로 구성된 내셔널 솔리스텐의 수석객원지휘자로 초청받아 지역 실내악의 활성화에도 헌신하고 있다. 현대음악 조명에도 관심이 많아서 TIMF 앙상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등 현대음악 전문단체들과도 작업하고 있고, 아트센터 인천, 롯데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등 주요 공연장들의 기획연주들에서도 청중을 만나고 있다.
이규서는 5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해 서울시립청소년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데뷔했고, 10년 가까이 그가 자란 도시의 청소년교향악단 악장으로 활동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임헌정, 장윤성 교수를 사사하여 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빈국립음악예술대학교에서는 현대음악의 거장이자, 유망 지휘자들을 다수 배출한 교육자인 시묜 피론코프 문하에 있다. 음반으로는 정통 클래식 레코딩 레이블인 NCM Klassik 아티스트로서 취입한 <모차르트 교향곡 29번(2018)>이 있다. 제38회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 음악부문 주목할 예술가상(2018)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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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art symphony no. 29 & serenade for strings / oes [label: ncm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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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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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estral Ensemble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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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Manager: Kyung-Hy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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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 Shin-joong Kim)
ⓒ 2019. Shin-joong Kim